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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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kg'정경미,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계속 "유혹이 많아"

기사입력 2021.04.19 08:08 / 기사수정 2021.04.19 08: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4.18. 주말은 늘 유혹이 많다. 잘 버틴 것 같다. 애들 자면 무알콜 맥주 마셔야지. 한 명은 재웠는데 계속 깨고 한명은 숙제해야 하는데 계속 놀고. 난 괜찮다"라는 글로 육아 고충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의 하루 세 끼 식단이 담겨 있다.


앞서 정경미는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하며 몸무게 63.7kg를 인증한 바 있다. 

이후 정경미는 19일 올린 게시물에서 "방송 보면서 준이가 '엄마 너무 미안했어!' 이런다.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고. 둘이 껴안았네. 준이 아빠한테 애 맡기고 나가도 되겠어"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함께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로 한층 더 날렵해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정경미는 지난 18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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