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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신세계 팀명 'SSG 랜더스' 확정

기사입력 2021.03.05 16:46 / 기사수정 2021.03.05 16:52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신세계그룹 야구단이 5일 "팀명을 'SSG 랜더스(Landers)'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랜더스'는 인천을 상징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처럼, 인천 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인천의 새로운 상징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팀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천은 비행기나 배를 타고 대한민국에 첫발을 내디딜(Landing)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관문 도시이며, 대한민국에 야구가 처음 상륙한(Landing) 도시이기도 하다"며 "'랜더스'라는 이름에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인천에 상륙(Landing)시키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계그룹은 내부 논의 과정에서 인천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을지, 인천을 대표할 수 있을지 여부를 팀명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은 또 "앞으로 '랜더스'를 중심으로 팀과 팬, 지역이 야구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SSG 랜더스'로 팀명을 확정한 만큼 로고, 엠블럼, 유니폼 제작에도 박차를 가해 정규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팀 이름을 정할 때 인천을 대표할 수 있고, 인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우선점을 뒀다"며 "'SSG 랜더스'가 인천의 상징, 인천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단은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는 마지막 날 3월 5일에 온라인 사전 이벤트, 청백전 특별 생중계, 굿바이 세리머니로 구성한 '굿바이 와이번스 데이' 행사를 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세계그룹이 오늘(5일) 구단주 회의에서 KBO 회원자격 양수도 승인을 받는 데 만장일치로 새 동반자가 됐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KBO 가입금은 60억 원이다. SK는 구단 양도 후 KBO에 한국 야구 발전 기금으로 25억 원을 기부하고 떠났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신세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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