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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안타+무실점' 한화, 키움과 첫 연습경기 6-0 완승 [대전:스코어]

기사입력 2021.03.05 15:51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첫 외부 실전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투타 모두 군더더기 없었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연습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장단 13안타로 키움을 두드린 한화는 정은원이 2루타 세 개, 하주석과 힐리, 유장혁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출루한 선수들의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도 돋보였다. 김민우~박주홍~김진욱~김진영~강재민~윤대경으로 이어지는 마운드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았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3이닝 3피안타 1볼넷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최고 구속은 144km/h가 나왔다. 키움 에릭 요키시는 2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물러났다. 최고 구속은 144km/h를 마크했다.

한화가 1회 먼저 점수를 냈다.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정은원이 2루타, 노시환이 우전안타로 출루했고, 하주석의 땅볼에 정은원이 홈에서 아웃됐으나 이성열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최재훈의 적시타로 노시환, 하주석이 홈인했다.

키움 타자들이 김민우, 박주홍을 공략하지 못하는 사이 한화는 4회말 키움의 두 번째 투수 김동혁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고 달아났다. 임종찬 중전안타, 이동훈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정은워이 다시 2루타를 뽑아내 주자들을 불러들였다. 이어 정은원은 하주석의 중전안타에 홈을 밟으며 점수는 5-0이 됐다. 

그리고 7회말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키움 마운드에는 김재웅, 우전 2루타로 출루한 하주석이 과감한 도루로 3루를 밟았고, 곧바로 나온 힐리의 2루타에 홈인, 6-0을 만들었다. 좀처럼 찬스를 잡지 못하던 키움은 8회초 강재민의 4사구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김재현의 타구가 3루수 직선타가 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키움은 9회초에도 추가 득점에 실패, 그대로 한화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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