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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홈 팬들에게 선물한 첫 승'[포토]

기사입력 2021.02.27 16:23



[엑스포츠뉴스 전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공식 개막전 경기, 전북이 서울에 2:0으로 승리하며 '식사마' 김상식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전북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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