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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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NC 한국시리즈 6차전 매진 [KS6:온에어]

기사입력 2020.11.24 16:12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한국시리즈 6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167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한국시리즈 6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전체 관중석 10% 이내 축소 운영되는 첫날이다.

2015년 10월 26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0경기 연속 매진 사례다. 더불어 이번 매진 사례는 역대 한국시리즈 통산 160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307번째다. 올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수는 13경기 96082명이다.

한편, 이번 한국시리즈는 NC 다이노스가 시리즈 전적(3승 2패)에서 앞서고 있다. 내일이 없는 두산으로서 7차전까지 노려야 하는 상황이고, NC는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1승 남겨 놓고 있는 만큼 오늘 경기에서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박지영, 윤다희 기자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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