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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 7이닝 호투' 두산, 롯데 10-5 꺾고 2연승 [사직:스코어]

기사입력 2020.07.10 21:39 / 기사수정 2020.07.10 21:39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투타 조화를 완벽히 이뤄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7차전에서 10-5로 크게 이겼다. 최근 2연승을 달려 올 시즌 57경기 34승 23패가 됐고 계속해서 선두권을 위협할 수 있게 됐다.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7이닝 동안 투구 수 93개 3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4승을 챙겼다. 직전 등판 4일 잠실 한화전 4이닝 6실점 부진을 완벽히 씻는 내용이다.

타선은 3번 타자 오재일이 결승 스리런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6번 타자 오재원이 3루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뜨거웠다. 5, 7번 타자 최주환, 허경민은 합계 3타점 쳐 지원 사격했고 테이블 세터 박건우,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는 상대 실책 포함 합계 6번 출루하면서 공격 활로를 열었다.

두산은 1회 초 박건우, 페르난데스가 각 안타,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오재일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2회 초 롯데가 흔들리는 틈을 타 추가 점수를 냈다. 박세혁, 박건우 2안타와 서준원 폭투 2개를 묶어 얻은 1사 2, 3루에서 페르난데스 땅볼 때 롯데 3루수 송구 실책이 나와 2득점했고 계속되는 2사 1, 2루에서 최주환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 격차를 벌렸다.

롯데는 4회 말 선두 타자 이대호가 2루타를 치고 다음 타자 땅볼 때 진루해 만든 1사 3루에서 한동희가 희생플라이를 쳐 첫 득점을 냈다.

하지만 두산은 최주환이 볼넷을 골라 만든 5회 초 1사 1루에서 오재원이 1타점 적시 3루타를 치고 다음 타자 허경민이 좌전 안타를 쳐 더 멀리 도망갔다.

두산은 7회 초 선두 타자 오재원이 롯데 구원 투수 강동호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빼앗아 쐐기를 박았다.

두산 벤치는 여유 있는 상황에서 플렉센 뒤 이형범(1이닝)-문대원(1이닝 5실점)을 올려 승리를 지켰다.

롯데는 선발 투수 서준원이 2폭투 1실책이 껴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7실점(4자책)하면서 초반부터 승기를 내줬고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기세를 잇지 못했다. 9회 말 한동희 스리런 홈런, 신본기 솔로 홈런으로 백투백 홈런을 치면서 쫓았지만 점수 차가 너무 컸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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