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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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발열 증상' 코치, 코로나19 음성 판정

기사입력 2020.04.03 15:09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숨 돌렸다.

NC는 3일 C팀 코치 1명에게 발열 및 오한 증상이 생겨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고 나서 곧 다행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NC는 3일 오후 "금일 새벽 발열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NC C팀 코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또 "해당 코치는 며칠간 건강 회복하고 복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NC는 마산야구장 폐쇠 및 훈련을 전면 중단한 바 있는데, 곧 재개할 방침이다.

NC는 "창원 마산야구장은 방역 작업을 마쳤다"며 "C팀 선수단은 4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고 전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마산야구장 전경)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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