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A9미디어에 새 둥지…조세호·이용진·이진호와 한솥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은이 개그맨 남희석, 조세호,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등이 소속된 A9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일 A9미디어 측은 "이은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개인채널 '은타민'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은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tvN '안투라지' 등의 드라마에서 당차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자로서 맹활약했다. 

이후 온스타일에서 방송한 100% 셀프카메라를 통해 엿보는 솔직하고 진솔한 셀럽들의 매력을 파헤치는 프로그램 '매력티비'에 출연,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이은 특유의 개성과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며 존재감을 알렸다.

또 방송 활동 외의 유튜브 개인 채널 '은타민'을 통해 패션유튜버 '은타민'으로 일상 브이로그, 신상 패션, 콘셉트룩 등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매주 업로드 중이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많은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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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