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다시 한 번 20% 시청률을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의 시청률은 18.1%, 20.4%(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20.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대의 벽을 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도 다시 한 번 20%대의 벽을 깨며 '국민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어머니 조정숙(이정은)의 신장질환에 대해 알게 됐고, 그가 세상을 떠난 모습에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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