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29
경제

화려한 패션 축제의 밤,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18일 개최

기사입력 2019.10.15 10:3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새로운 컬렉션을 직접 확인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메트로시티는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 시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패션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메트로시티의 패션쇼&파티에는 밀란 패션위크를 떠오르게 할 만큼 수많은 셀럽들과 인플루언서, 프레스를 비롯해 유수의 국내외 바이어들과 미디어가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로시티의 컬렉션은 세계적인 톱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고, 게스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로 진행되어 개최할 때마다 화제에 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 헐리우드 톱 셀럽인 제시카 알바, 로지 헌팅턴 휘틀리, 톱 모델 바바라 팔빈, 니시우치 마리야 등 셀러브리티들이 발걸음 한 바 있다. 

패션쇼에서는 #NEO CLASSIC #MILANO ORIGIN #CRAFTMANSHIP의 세 가지 메인 키워드로 구성된 메트로시티의 20SS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다양성의 가치와 그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메트로시티의 컬렉션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자리여서 쇼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다. 

특히 이번 패션쇼&파티는 식음 브랜드인 '미미미', 주류 브랜드인 '롯데주류', 뷰티 브랜드인 '컬쳐앤네이처'와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시즌 애프터파티 무대를 뜨겁게 달군 태민, 마미손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인기 아티스트인 더 콰이엇&빈지노, 그리고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오후 9시부터 다채롭게 꾸며진 애프터파티가 진행된다. 애프터파티에서는 DJ 공연,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스페셜 게스트인 더 콰이엇&빈지노,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의 공연이 파티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 채널에서 20SS 컬렉션 패션 필름을 통해 이번 패션쇼&파티에서 선보일 20SS 컬렉션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면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애프터파티 초대권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를 오늘(15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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