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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손흥민,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기사입력 2019.08.21 15:33 / 기사수정 2019.08.21 15:38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3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끝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뉴캐슬전에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HITC'는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지만,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둔 전술을 선호하는 포체티노 감독 아래 우선순위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37라운드에서 다이렉트 퇴장으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여파는 2019/20시즌까지 이어졌고, 지난 EPL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을 끝으로 자유로워졌다.

다행인 점은 토트넘이 손흥민 없이 1승 1무라는 쾌조의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맨시티 원정에서는 슈팅수 30:3로 크게 밀리는 경기를 펼쳤지만, 상대의 아쉬운 골 결정력과 비디오판독(VAR) 등에 힘입어 무승부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한편 본격적으로 골 사냥에 나서는 손흥민은 현재까지 유럽 무대에서 116골을 넣으며 차범근이 세운 대기록에 불과 5골 차이로 다가섰다. 그가 최근 몇 년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 시즌 차범근의 골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지난 시즌 동안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 중 손흥민은 대표팀을 위해 11km 이상으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했다. 총 78경기를 소화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작년 6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했고,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우승 트로피를 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까지 참여했다. 또 대부분의 A매치 평가전을 소화했다.

올 시즌에는 국제 대회가 많지 않아 소속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손흥민은 "내 머리는 지난 시즌보다 더 자유로워졌고, 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기다릴 수가 없다. 여름 프리시즌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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