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SKY캐슬'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캐슬 마지막회 대본. 끝까지 무사히"라는 문구와 함께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이라고 써있는 대본이 있다. 출연진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에 띈다.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그림 밑으로 '-마지막회-'라는 문구가 있다. 이어 왼쪽 창문엔 조그맣게 작가로 보이는 캐릭터가 글을 쓰고 있고 오른쪽엔 감독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출연진들을 바라보고 있다.
윤세아가 마지막회 대본을 업로드한 것으로 보아 촬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SKY캐슬'은 18일, 17회를 앞두고 있으며 2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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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