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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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한화 준PO 4차전 매진…4G 연속 매진

기사입력 2018.10.23 15:19 / 기사수정 2018.10.23 16:4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가 1승을 챙기며 다시 시리즈 열기에 불을 붙였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과 한화는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넥센은 2년차 신인 이승호, 한화는 99년생 신예 박주홍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가 3차전에서 9회 김태균의 역전타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를 4차전까지 늘렸다. 이날 오후 3시 3분 경 고척 스카이돔의 16,300석은 모두 팔렸다. 이번 매진은 준플레이오프 53번째, 포스트시즌 284번째 매진이다. 4경기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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