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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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 트와이스 다현·정연 게스트 출연...풍뎅이로 신고식

기사입력 2018.10.19 23:4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 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는 제주도에서 게스트를 만났다. 이들이 만난 게스트는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만나자마자 배를 타고 이동했다.

'폼나게 먹자'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추자도. 추자도는 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제주도에 속하나 풍속은 전라도와 유사하다. 1913년까지는 전라도에 속했으나 지금은 제주도다.

이경규는 추자도에 대해 "낚시꾼들의 메카다. 돔 종류가 많이 잡힌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은 "전라도 지역이 사라져가는 식재료가 많은 거 같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갑작스레 다현, 정연이 비명을 질렀다. 알고 보니 풍뎅이가 다현의 머리카락에 붙어버린 것. 김상중은 곧바로 풍뎅이를 잡아 날려 보내줘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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