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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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용 '주먹 불끈'[포토]

기사입력 2018.10.17 22:27



[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8강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연장 승부차기 혈전 끝에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연장 승부차기 수원 신화용이 제주의 슛을 막아낸 뒤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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