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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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강예원 "36인치 글래머 몸매, 손발 떨릴 정도 노이로제"

기사입력 2015.05.06 00:4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예원은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한 극찬에 "사실 가슴이 크다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원은 "손발이 떨릴 정도로 싫었다. 내겐 노이로제가 됐을 정도"라 밝힌 뒤 "하지만 이젠 마음이 많이 열렸다. 앞으로 베드신 안 찍을 것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의 달라진 신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해 군살없는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 ⓒ 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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