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00:04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채정안이 사랑과 관련한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5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갑자기 죽게 돼도 사랑을 남았으면 좋겠다. 사랑을 위대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죽기 전에 어른처럼 사랑하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채정안은 첫키스를 묻는 질문에 "고등학교 3학년 때 빈 버스 안에서 했다"고 말한 뒤 "그 친구는 내 절친이 좋아했던 남자였기에 더 이상 관계를 진전시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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