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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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휘재 선물 받고 '울음바다'

기사입력 2014.11.23 17:40 / 기사수정 2014.11.23 17:41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집에 이휘재가 방문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집에 이휘재가 방문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 아들 삼둥이가 이휘재의 선물을 받고 울음을 터트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송일국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찾아오자 이휘재에게 삼둥이를 맡겨놓고 식사 준비를 했다.

이휘재는 삼둥이를 위해 준비한 장난감 선물을 공개했다. 삼둥이는 하나씩 선물을 받고 놀았다. 그런데 갑자기 대한이가 만세의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더니 급기야 만세의 장난감을 빼앗아버렸다.

만세는 대한이에게 장난감을 빼앗기자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이도 울면서 만세의 장난감을 주려고 하지 않았다. 이휘재는 자신의 선물 때문에 대한이와 만세가 싸우자 난감해 하며 진땀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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