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3:19
사회

반디앤루니스-예스24 등 인터넷 서점 접속 폭주 '도서정가제 21일 시행'

기사입력 2014.11.20 23:18 / 기사수정 2014.11.20 23:18

정혜연 기자
예스24 도서정가제 파격 이벤트 ⓒ Yes24 홈페이지 캡처
예스24 도서정가제 파격 이벤트 ⓒ Yes24 홈페이지 캡처


▲ 인터넷 서점 접속 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인터넷 서점 할인 이벤트에 접속이 폭주했다.

오는 21일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인터파크도서,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인터넷 서점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주요 인터넷 서점들은 도서정가제를 앞두고 파격적인 도서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인기도서 6,000종을 최대 90%까지 할인하거나, 모든 도서를 1000원~3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거나, 페이백을 돌려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모든 서적의 할인율이 15% 이내(현금할인 10%+간접할인 5%)로 제한된다.

이에 도서정가제를 하루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주인 온라인 서점들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고,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 폭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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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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