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2:34
사회

보수단체, 대북전단 살포 무산됐다 다시 '강행'

기사입력 2014.10.25 20:35 / 기사수정 2014.10.25 20:40

민하나 기자
대북전단 살포 무산 ⓒ 방송화면 캡처
대북전단 살포 무산 ⓒ 방송화면 캡처


▲ 대북전단 살포 무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북전단 살포 무산됐던 보수단체가 김포로 이동해 결국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25일 경기 파주 임진각과 통일동산에서 주민들과 진보단체의 저지로 대북전단을 날리는 데 실패한 보수단체들 중 일부가 경기 김포의 야산으로 이동해 전단을 살포했다.

이날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 7명은 오후 7시 20분쯤 김포시 월곶면의 한 야산에서 대북 전단 2만장을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

박 대표가 살포한 대북전단에는 김일성 가문의 3대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을 포함해 한국의 발전상과 국제정세를 담은 뉴스 등이 포함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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