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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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측 "경미한 눈부상…응급처치 뒤 촬영 돌입"

기사입력 2014.10.20 16:59 / 기사수정 2014.10.20 16:59

정일우가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 엑스포츠뉴스DB
정일우가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주말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정일우는 ‘야경꾼일지’를 촬영하던 도중 소품용 활시위가 끊어지면서 왼쪽 눈썹 옆이 3㎝가량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주말에 촬영을 하다 눈 부위를 다쳤다. 응급처치한 뒤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긁힌 정도의 가벼운 부상이다. 오늘 마지막 촬영인데 큰 문제 없이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야경꾼일지'에서 귀신 보는 왕자이자 야경꾼 이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야경꾼일지'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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