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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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아시안게임' 성화 점화자…누리꾼 "진짜 예쁘네요"

기사입력 2014.09.20 01:11 / 기사수정 2014.09.20 01:11

정혜연 기자
이영애 '아시안게임' 성화점화 ⓒ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이영애 '아시안게임' 성화점화 ⓒ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 이영애 '아시안게임' 성화점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시안게임' 배우 이영애의 성화점화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이영애는 19일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자로 나섰다.

이영애는 다이빙 꿈나무 김영호, 리듬체조 유망주 김주원 어린이와 함께 성화를 점화했다. 이영애는 중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시안게임' 이영애 성화점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진짜 예쁘네요", "마지막은 보통 스포츠 선수인데", "대장금이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였죠", "진짜 선택 잘했네", "흰티에 바지인데도 미모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규모인 1,068명 선수단이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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