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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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나비 "임신 후 12kg 쪄…체중계 부수고 싶다"

기사입력 2021.04.14 17: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만삭 임산부인 가수 나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초음파 보고 왔는데 조이가 다른 아기에 비해 좀 말랐다고. 2주 뒤까지 단백질과 지방 위주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으며 애기 좀 키워오라고 하셨어요. 원래 지금 주수에 2Kg 넘어야 정상인데 1.8Kg라고.. 숫자로 보면 큰 차이 없어 보이지만 엄청 신경 쓰이는 게 엄마의 마음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오늘 아침 몸무게 재보니까 12Kg 쪘던데 조이는 안 찌고 나만 찐 건 뭐지. 막달 되니깐 자고 일어나면 몸무게가 불어남 ㄷㄷㄷ"이라며 달라진 몸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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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나비는 "조이야 소고기 먹자. 엄마만 살찌는 중. 체중계 부수고 싶다. 임산부 다이어트. 임신 9개월"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원피스로 D라인을 살짝 숨긴 나비의 근황이 담겼다. 청순한 만삭 임산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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