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g' 정경미, 다이어트 빡빡하네…김경아 "샐러드 7만원어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미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정경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경아, 정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디어 회의. 하늘이 너무 예쁘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맛있는 거 사주고 싶었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집 데려가서 미안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김경아는 "샐러드 7만원어치 먹어서 미안하다"고 댓글을 남겼고, 정경미는 "잠시 잊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