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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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소고기 14인분 폭풍 먹방…이경규 "제작비 다 썼다" 분노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3.05 22:24 / 기사수정 2021.03.05 22: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영자가 폭풍 소고기 먹방에 나섰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이날 이영자는 최근 SNS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 식당을 찾아갔다. 

"예약하려면 6개월 기다려야 한다"고 감격한 이영자는 "준비한 메뉴를 조금씩 드리겠다"는 사장의 말에 "조금만 주시겠다고요?"라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영자의 앞에 소갈비 바비큐가 등장했다. 일반 갈비집의 1인분 기준인 200g의 수치로 계산했을 때 이영자가 먹은 양은 약 13~14인분에 달했다. 이영자는 "1인분의 기준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오윤아는 "언니 혼자서 그것을 다 먹었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제작비를 그럼 여기에 다 썼다는 것 아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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