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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세리가 만든 닭볶음탕 먹은 사람 한국에 몇이나 있겠나" 감격 (와와퀴)[종합]

기사입력 2021.03.03 00:34 / 기사수정 2021.03.03 00:37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박세리, 이수근, 이진호가 저녁 식재료 퀴즈에서 승리했다.

2일 방송된 NQQ, MBN 예능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서는 이수근, 박세리, 이진호가 몸보신 토종닭 한 상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밥굽남은 다음날 쓸 장작이 없자 아는 숯가마가 있다며 나섰다. 그러자 이수근은 "숯 구하러 숫놈이 가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숯가마로는 이수근, 이진호, 밥굽남이 떠났다.

숯가마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숯가마 체험에 나섰다. 특별한 체험에 세 사람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달걀까지 익는 후끈한 숯가마에 세 사람은 금세 지친 기색을 보였지만 자존심에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이수근은 "힘들면 나가라니까"라고 말했지만, 이진호는 "아뇨, 좋아요"라고 버텼다. 결국 밥굽남이 첫 번째로 포기했다. 참을성 있게 버티던 이수근은 이진호의 가스 공격에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찼다.

숯가마에서 나온 뒤에도 더위를 참지 못하던 이수근은 한겨울 등목을 자처했다. 이수근은 시원하게 눈 마사지까지 받았지만 "손이 더 시렵다"라며 열기를 호소했다.

이후 '와와퀴' 멤버들은 저녁 식재료를 건 3대3 퀴즈에 임했다. 노래를 쭉 듣다가 뻐꾸기 소리가 나는 곳의 가사를 맞추면 승리하는 게임. 치열한 가위바위보 끝에 양세찬, 밥굽남, 이혜성이 한 팀이 됐고 이수근, 박세리, 이진호가 한 팀이 됐다.

이어 제작진은 메인 식재료인 토종닭, 문어, 전복, 고등어를 공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기회복 보양식 세트. 식재료를 본 멤버들은 열의를 불태웠다.

첫 번째 문제는 박군의 '한잔해'.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던 멤버들은 문제 구간이 나오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양세찬은 가사를 곱씹어보더니 금세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라며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두 번째 문제는 동요 '내 동생'.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수근은 "알아, 알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레크레이션 강사 출신임을 강조했지만, 오답을 맞췄던 이수근. 이수근은 팀원들과 신중히 상의하에 "꿀돼지, 두꺼비"라고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세번쨰 문제 역시 동요 '아기염소'였다. 이수근은 노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정답을 맞춰 팀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 번째 문제는 DJ DOC의 'DOC와 춤을'. 흥겹게 춤을 추던 양세찬은 단번에 구호를 외치며 정답을 맞췄다. 마지막 문제는 터보의 'Twist King'. 터보와 인연이 있는 양세찬은 춤까지 추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답은 쉽게 나오지 않고 수많은 오답 열전이 펼쳐졌다. 끈질긴 도전 끝에 이진호가 번뜩 떠오른 가사를 토해내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저녁 시간, 식재료 퀴즈에서 승리한 이수근, 이진호, 박세리는 보양식 3종 세트 요리에 나섰다. 이수근은 능숙한 솜씨로 닭은 손질했다. 이어 박세리는 메인 셰프를 맡아 닭볶음탕 요리에 나섰다. 이수근은 "박세리가 해 준 닭볶음탕 먹은 사람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까"라며 뿌듯해했다. 가마솥 가득 끓여지는 닭볶음탕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요리는 토종닭 소금구이. 지글지글 구워지는 닭 소리에 이혜성은 "너무 맛있겠다. 저는 고기 중에 닭고기를 제일 좋아한다"라며 침을 꿀꺽 삼키기도 했다. 세 번째 요리는 이진호가 맡은 참숯 고등어구이. 이진호는 고등어에 소금을 뿌린 뒤 참숯에 구웠다.

닭볶음탕이 어느 정도 완성되자 박세리는 문어와 전복을 손질했다. 푸짐하게 쌓인 해산물과 팽이버섯이 더해져 가마솥 닭볶음탕이 완성되는 것. 오붓하지만 푸짐한 식탁에 박세리, 이수근, 이진호는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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