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6년 만 출연,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초아가 '런닝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그룹 AOA 출신 초아와 방송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초아는 큰 환대를 받았으나, 조세호는 '촛농'이라는 놀림을 받으며 찬밥 신세가 됐다.

초아는 "'런닝맨' 출연이 6년 만"이라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계속 뵀다. 누워서 한 3년 동안 TV만 봐서 모두가 익숙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초아는 "집에서 혼자 유튜브를 하는데, 많은 사람을 뵐 기회가 없다. 오늘 놀러 나온 기분"이라면서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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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