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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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디-디-댄스'도 통했다…유니버스 뮤직 첫 주자의 저력

기사입력 2021.01.27 11:2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니버스 뮤직’의 첫 주자 IZ*ONE(아이즈원)이 신곡 'D-D-DANCE(디-디-댄스)'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발매된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 시리즈 '유니버스 뮤직’ 첫 번째 신곡 IZ*ONE(아이즈원)의 ‘D-D-DANCE(디-디-댄스)’는 공개 후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힘찬 포문을 연 IZ*ONE(아이즈원)의 ‘D-D-DANCE’는 생동감 넘치고 리드미컬한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 곡은 트와이스, 우주소녀, 러블리즈, 위키미키 등 국내 유명 걸그룹들의 곡 작업을 꾸준히 해온 ‘K-POP 히트메이커’ 풀블룸(Full8loom)이 작업을 맡았다.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28일 오후 6시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될 IZ*ONE(아이즈원)의 ‘D-D-DANCE’ 뮤직비디오 풀버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번째 신곡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유니버스 뮤직’은 이후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 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ATEEZ) 등 ‘유니버스’에서 공개한 모든 아티스트들이 신규 음악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자체 제작하는 음악 콘텐츠 프로젝트다. 매달 색다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오는 1월 28일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2월 14일에는 유니버스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UNI-KON(유니-콘)'을 개최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클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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