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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감동란, 험담 식당 용서…고소 無·홍보까지

기사입력 2021.01.22 18:55 / 기사수정 2021.01.22 23:36



음식점에서 성희롱성 험담을 들어 이슈가 된 BJ감동란이 식당 측에 법적 조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히려 식당 방문을 추천했다.

BJ감동란은 22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방송 갤러리에 GIF 이미지 등으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제가 겪은 상황에 대해 함께 공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며 "본점의 사장님 역시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사과문을 올리셨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영업자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그 식당이 이번 사건으로 폐업을 하거나 이 이상 어려워지는 걸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BJ감동란은 이어 "그 사건에 대해서는 그다음 날 다 잊었다. 악플을 통한 2차적 가해자 분들 외에는 전복죽 집 사장님과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에게 그 어떤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맛과 품질 만큼은 절대로 흠잡을 수 없는 곳이다. 나중에 해운대를 찾게 되셨을 때 한 번쯤 다녀가 보시는 것도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BJ감동란은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으로 부산 한 음식점에서 먹방을 진행하다 화장실을 가러 자리를 비웠고, 이 때 음식점 관계자들이 "티팬티 입었나", "미친X", "가슴도 만든 가슴" 등의 험담을 하는 목소리가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18일 해당 방송 장면이 편집돼 유튜브에 게재된 뒤 이슈가 되자, 21일 해당 식당주는 매장 공식 소개 사이트에 "유튜버님께 씻을 수 없는 모욕감과 마음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엎드려 사죄드린다. 오늘을 기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주실 것을 엎드려 간청 드린다"는 내용이 담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BJ감동란은 같은 날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커뮤니티 등에 (이번 일과 관련한) 악플을 남긴 이들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BJ 감동란이 밝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갑자기 이슈화된 전복죽 집 사건의 주인공, bj 감동란이라고 합니다.

우선, 제가 겪은 상황에 대해서 함께 공감해 주시고 같이 공분해주신 디씨갤러리 여러분들과 많은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본점에 사장님 역시도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사과문을 올리셨어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자영업자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거로 아는데, 저는 그 식당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폐업을 한다거나 이 이상 어려워지는 걸 바라지 않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는 걸 상상도 못 했을 정도로 저는 그때 그 사건에 대해서 그다음 날에 다 잊었고, 악플을 통한 2차적 가해자 분들 외에는 전복죽집 사장님과 일하시는 아주머니 들에게 그 어떤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제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먼 길을 달려 갈 만큼 맛과 품질만큼은 절대로 흠잡을 수 없는 곳이에요.

여러분께서도 사장님의 사과를 받아 주시고 언젠가 화를 조금 풀게 되신다면, 나중에 언젠가 해운대를 찾게 되셨을 때 한번 쯤 다녀가 보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 드립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디시인사이드 인터넷 방송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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