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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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고준, 조여정 살해 부탁 "사람 하나 죽여달라, 내 아내"

기사입력 2020.12.02 22:09 / 기사수정 2020.12.02 22:09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조여정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한우성(고준 분)이 강여주(조여정)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우성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었다. 한우성은 다친 몸을 이끌고 근처 공장으로 피신했다.

공장에는 한우성이 찾는 이들이 있었다. 한우성은 "여기가 뭐든지 다 해주는 곳이냐"고 묻더니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한우성은 "사람 하나 죽여달라. 강여주. 내 아내"라며 "돈은 얼마든지 드리겠다. 아내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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