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X양요섭 "같은 아파트 옆동 살아…취향도 비슷" (구해줘 홈즈)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양요섭이 인턴 코디로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양요섭이 덕 팀의 인턴 코디로 나섰다.

이날 윤두준과 양요섭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양요섭은 "제가 먼저 들어가고 두준이한테 추천을 했더니 옆동으로 이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취향이 완벽하게 갈리진 않는다. 조도를 낮추고 무드 등으로 생활한다. 요즘에는 형광등을 안 켜고 간접 등을 켠 채 생활한다"며 두 사람의 비슷한 취향을 공개했다.

한술 더 떠 윤두준은 "저희 집은 남향인데 블라인드를 다 쳐놓는다. 밥 먹을 때만 형광등을 켠다. 음식이 맛있어 보여야 한다"고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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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