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김종국 연애운 3월에 좋다…임신 확률 높아"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오민석이 가수 김종국의 연애운을 점쳤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오민석에게 연애운을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은 "타로 심리 상담사라고 자격증이 있다"라며 밝혔고, 출연자들은 각자 관심 있는 것들에 대해 물었다.

특히 김종국은 연애운에 대해 궁금해했고, 오민석은 "3개월, 6개월 안에 결혼할 수 있는지?"라며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6개월 안에 결혼을 하겠냐. 연애할 여자가 나타나는가"라며 질문했고, 오민석은 "어설프게 한 명 있는 것 같긴 하다. 지금도 진행될 수 있는 썸이 다음 달에 있을 수도 있다"라며 설명했다.

오민석은 "2월에는 소식이 있다. 너무 좋다. 3월에 좋은 소식이 있고 이건 원래 여자가 있으면 임신 카드다. 그 사람과 애정운이 좋아서 임신할 확률이 높다는 거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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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