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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혜리 가고 태연 왔다, 김동현과 캐릭터 겹친 '이 구역 허당퀸'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1.21 19:23 / 기사수정 2020.11.22 01: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새 고정 멤버 태연이 새로운 막귀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걸스데이 혜리가 떠난 자리에 소녀시대 태연이 고정으로 합류, 활약을 펼쳤다. 

이날 태연은 "제가 2010년에 '승승장구'라는 토크쇼 MC를 맡았다. 그 이후로 '놀토'가 10년 만에 맡은 고정 프로그램"이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놀토' 100회도 같이한 '놀토' 찐팬이지 않나. 팬심 반 가족 반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연의 합류 기사를 보고 처음으로 친형에게 연락이 왔다는 문세윤은 "이번에 친형한테 처음으로 연락을 받았다. 형에게 최고의 스타는 소시 태연"이라며 "형의 물음에 '그런 거지 뭐~'라고 (거만하게) 대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과 '놀토'의 각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태연이 지난 100회 특집 당시 오전 녹화를 끝냈음에도 오후 녹화까지 기다려 저녁 회식을 함께 했다는 것. 박나래는 "태연이 술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금방 잠이 들었다. 매니저 분이 추울까 봐 패딩을 덮어줬는데 사람들이 거기가 패딩 존인줄 알고 패딩을 쌓아둔 거다. 우린 태연이 갔구나 생각했는데 30분 뒤에 매니저분이 '우리 태연이 어딨어?'라고 하면서 패딩 무덤에서 태연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게스트로 함께했던 태연은 받쓰도 잘할 뿐만 아니라 허를 찌르는 질문과 직감으로 에이스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고정 합류 후 보여준 모습은 허당 그 자체였다.

신동엽은 첫 문제인 걸스데이 '링마벨'을 듣고 당황하는 태연을 보며 "태연이가 혼란스러워 보인다. 한해 받쓰를 보고 안심했다가 나래 받쓰를 보고 불안해 한다"고 주목했다. 

태연은 첫 문제부터 막귀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정답 공개 후, 신동엽은 "태연의 분장을 훨씬 빨리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좋아했고, 붐은 "태연은 에이스가 아니었다"고 못 박았다. 멤버들은 그제서야 "태연이랑 가까워졌다"며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반가워했다. 태연은 스스로를 막귀라고 인정했다.

간식 게임으로는 신상 게임 '오늘의 1위 후보는 누구?' 퀴즈가 등장했다. 현재 음악 방송 중 특정 회차의 1위 후보가 등장하고 제목과 가수를 맞히면 되는 게임. 태연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머리부터 발끝까지'라고 했고, 이에 한해는 "어? 우리 팀이다", 넉살은 "나랑 똑같이 생각했어"라며 반가워했다. 붐은 "태연은 에이스가 아니다"고 다시 외쳤다.

마지막에는 막귀 조합인 태연이 김동현과 신동엽과 키와 맞서 분장을 걸고 '붐청이'를 소환해 승리를 거뒀다. 태연은 가까스로 대감 수염 분장을 피했고, 키와 격렬한 대립 끝에 정답을 맞췄다. 태연은" 너무 올라갈 때 한 번 잡아줘야 한다"고 승자의 기쁨을 누렸고, 키는 "혜리 갔다고 좋아했더니 태연 왔다"고 으르렁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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