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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봐… 토트넘 수비 축구 아니야” 베르바토프의 극찬

기사입력 2020.11.21 10:57 / 기사수정 2020.11.21 10:59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을 칭찬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지난 시즌과 다르다. 수비하다가도 언제든 득점할 수 있는 위협적인 팀이 됐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맹활약 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를 달리고 있다.

비단 선수들의 활약만이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끄는 건 아니다. 명장 무리뉴 감독이 있다. 토트넘에서 2년 차를 맞은 무리뉴 감독은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주포 케인에게 후방에서 패스, 손흥민에겐 공간 침투를 지시하는 등 확실한 컨셉을 만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전술이 맞아 들어가고 있고, 많은 이들이 토트넘의 올 시즌을 장밋빛으로 내다보고 있다. 베르바토프도 마찬가지였다.

베르바토프는 19일(한국 시간) 영국 베트페어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스퍼스를 맡은 지 1년이 됐다. 당시 난 좋은 계약이었다고 말했는데, 팬들은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 그들은 지금 불평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의 현재 순위는 무리뉴 감독이 구단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수비 중심의 축구를 하는 게 아니다. 손흥민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 개막전에서 에버튼에 패한 후 7경기 무패 행진(5승 2무)을 달리고 있다. 기세가 좋지만, 오는 22일 우승 후보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한다.

베르바토프는 맨시티와 경기가 토트넘에 중요한 경기라고 봤다. 그는 “만약 맨시티를 잡는다면, 토트넘은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올 시즌 맨시티는 문제가 있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 팀 중 하나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다”며 “우승 레이스가 활짝 열려있는 올해에 토트넘이 진정한 우승 후보”라고 힘줘 말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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