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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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한현민 "고2 때 자퇴로 검정고시 준비...연영과 가고파"

기사입력 2020.09.22 21: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한현민이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라며 연영과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한현민이 연영과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현민은 학업과 스케줄을 병행하기 어려워 고등학교 2학년 때 학업을 중단, 자퇴를 했다고 털어놨다.

한현민은 "작년에 검정고시를 봤었는데 아쉽게도 떨어졌다"며 올해 검정고시에 재도전한다고 전했다. 한현민은 연기에 대한 흥미가 생겨 대학에 들어가면 연기를 전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한현민 어머니는 한현민이 자퇴를 하겠다고 했을 당시 아들의 기초지식이 워낙 없다는 것을 알기에 처음에는 말렸었다고 했다. 하지만 출석일수가 모자르고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없어 허락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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