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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美 가수 맥스와 두 번째 컬래버…한국어 피처링 '훈훈'

기사입력 2020.09.16 15:27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의 새 앨범 신곡에 참여하며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맥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Blueberry Eyes (feat. SUGA of BTS)'(블루베리 아이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맥스는 임신한 아내 에밀리와 함께 다정한 케미를 뽐낸다. 해당 곡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슈가의 한국어 랩이다. 맥스와 에밀리는 한국어 랩을 그대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맥스는 "슈가의 놀랍고 로맨틱한 한국어 가사를 모두 공부하고 외웠다"며 "이 노래를 더욱 빛나게 해준 슈가에게 고맙고, 멋진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재차 고마움을 표했다.


슈가는 '내 그림자를 가른 한 줄기 빛 / 어둡기만 한 내 삶을 뒤집어 놓은 너 / 나 어쩌면 아무것도 아니지 / 너를 만나기전엔 그저 보잘것 없던 나 / 그전 내 삶은 다 / 하루를 대충 때우기에 급급했었잖아 / 우리의 낮 우리의 밤 그래 우리의 삶 / U ARE MY LIGHT 서롤 지탱하는 벗 서로의 닻'이라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Blueberry Eyes'는 전 세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맥스는 SNS를 통해 "나의 형제 윤기와"라고 남기며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맥스는 'Acid Dreams', 'Love Me Less' 등의 노래로 유명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슈가는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맥스의 노래를 추천한 바 있으며, 맥스도 방탄소년단에 관심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맥스는 지난 1월,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고 슈가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 방탄소년단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함께 NBA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이후 슈가가 깜짝 공개한 'D-2'의 수록곡 'Burn It'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Blueberry Eyes'는 'Burn It'에 이어 두 사람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팬들은 이들의 훈훈한 우정과 협업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Blueberry Eyes' 뮤직비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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