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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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내의 맛' 출연 후 팔로워 폭발…박은영과 공감대 많아" [전문]

기사입력 2020.09.16 11:52 / 기사수정 2020.09.16 11:52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후배 박은영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에 일어나니 인스타 팔로워가 갑자기 확 늘어있네요. 은영이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에 잠시 나왔더니 효과가(정작 튼튼이 재운다고 난 못봤는데)"라며 늘어난 팔로워 수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워낙 가까운 동료이자 후배인데다 30대 후반 결혼, 마흔에 엄마가 되는 우리들이라 더 공감 포인트가 많네요. 쭈굴했던(?) 싱글시절부터 엄마가 된 지금까지 함께한 우리 은영이 너무 축복하고(엉또야 건강히 만나자♥) 우리 은우커플 많이 사랑해 주세욧"이라고 후배 박은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서현진은 박은영의 결혼식 당시 찍은 사진, 박은영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박은영의 학교 선배이자 육아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은영을 위해 임산부 속옷, 튼살 크림, 수유 패드 등을 선물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다음은 서현진 소셜미디어 전문.

아침에 일어나니 인스타 팔로워가 갑자기 확 늘어있네요. 은영이가 출연중인 아내의맛에 잠시 나왔더니 효과가 (정작 튼튼이 재운다고 난 못봤는데) 

워낙 가까운 동료이자 후배인데다 30대 후반 결혼, 마흔에 엄마가 되는 우리들이라 더 공감 포인트가 많네요

쭈굴했던(?) 싱글시절부터 엄마가 된 지금까지 함께한 우리 은영이 너무 축복하고 (엉또야 건강히 만나자♥) 우리 은우커플 많이 사랑해 주세욧 

3번 사진 원피스 입고 출연했더니 어디꺼냐고 많이들 물어보셔서 tag..(시즌 지나서 지금은 없네용) 

#아내의맛 #은우커플 #박은영아나운서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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