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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박정수, 독설 시모 전문 배우다운 '솔직 토크' [종합]

기사입력 2020.09.15 23:5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정수가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과거) 같은 숍에 다녔다. 진짜 똑같고 한결같다"라며 감탄했고, 박정수는 "나 그때 자기를 못 알아봤다. 이 이야기해도 되냐"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정수는 "내가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 사람을 잘 못 알아본다. 은이 씨랑 똑같이 생긴 매니저가 있었다. 메이크업을 하러 가면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더라"라며 털어놨다.

이어 박정수는 "어느 날 메이크업하는 의자에 앉아 있더라. 매니저한테 물어봤다. '개그맨 송은이 씨예요'라고 하더라"라며 덧붙였다.



또 박정수는 독설하는 시어머니 전담 배우로 언급되자 "시어머니 하는 사람은 늘 시어머니만 하더라. 시어머니는 가난한 시어머니가 그렇게 많지 않다. 주인공이 가난한 사람이 여자고 상대는 부잣집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고두심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고, 그 과정에서 김숙은 "안 해본 역할 있냐"라며 궁금해했다.

박정수는 "해보고 싶은 것보다 안 어울리는 역할은 있냐. 정말 어려워서 애처로운 역할은 안 어울린다. 동정을 못 받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게다가 박정수는 출체된 문제의 정답에 이의제기했고, "작가가 내는 문제가 다 맞다고 생각하냐.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해라"라며 거침없는 성격을 엿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송은이는 "관리하시냐. 피부가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고, 박정수는 "엄마가 결이 곱다. 사람들이 하도 나보고 피부 좋다고 하니까 나빠지면 안 될 거 같더라. 남보다 레이저하는 데 돈 들이고 그런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김숙은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라며 궁금해했고, 박정수는 "운동한다. 나이 먹어서 운동은 몸매를 예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 아프려고 한다. (관리하는) 그런 배우로 남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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