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X티파니, '미영이네 풀밭' 세트 완성…신나서 '만두춤'까지 ('유리한 TV')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함께 만든 음식을 즐겼다.

지난 11일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에는 ''유리한 식탁' EP13-2. 찐친과 함께라면 만투춤이 절로나오GE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리와 티파니는 자신들이 만든 연어 포케와 라임 고수 새우 랩을 즐기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유리는 "너무 맛있다. 엄청 건강한 타고 먹는 것 같다"라며 레시피를 제안한 티파니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먹다가 가루가 묻은 티파니 입술을 닦아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파니도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식감도 완벽하다. 향도 다양하다"라며 놀라워했다. 만족스러운 음식에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만족을 표했다.

이어 메뉴 이름을 정해달라는 유리의 부탁에 티파니는 'In to YUL poke'라며 유리의 솔로곡 이름을 활용해 센스 있는 작명을 해냈다. 또 유리가 '동네 미영이네 풀밭'이라며 구수한 세트 이름을 완성해 웃음을 안겼다.

신난 유리는 '만두 댄스'를 보여달라는 티파니의 부탁에 일어나서 춤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티파니는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친한 친구랑 직접 만나서 너무 좋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유리한TV'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