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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끝' 한화 2군 훈련 시작, 김기탁 1군 등록 [대전:프리톡]

기사입력 2020.09.15 16:32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2군 선수단의 자가격리가 끝난 한화 이글스가 김기탁을 1군 콜업했다. 2군 선수단도 정식 훈련을 시작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4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투수 김기탁의 1군 엔트리를 등록했다.

지난달 31일 서산 재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2군 선수단 전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한화는 2주 만에 1군 엔트리에 새로운 선수를 콜업했다. 지난달 27일 데뷔 첫 1군 콜업됐던 김기탁은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한 번의 등판 없이 2일 말소된 바 있다.

15일 경기 전 만난 최원호 감독대행은 "김기탁의 경우 1군 콜업된 시점부터 격리가 돼서 퓨처스 선수들보다는 4일보다 빨리 격리 해제가 됐고, 해제가 되자마자 합류해서 훈련하고 있었다"며 "그저께 피칭하고 괜찮다는 소견이 있어서 오늘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자가격리가 해제된 2군도 월요일인 14일부터 정상적인 훈련을 재개했다. 최원호 대행은 "정식 훈련은 어제부터 시작했다. 다음주부터 경기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상 및 재활 선수들에 대해서는 "역시 격리 기간 아무 것도 못 했기 때문에 스케줄 다시 잡아서 진행해야 할 것 같다. 격리 직전보다 조금 더 뒤 단계로 가서 시작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LG 선발 이민호를 상대로 이용규(지명타자)~노수광(중견수)~노시환(3루수)~반즈(1루수)~하주석(유격수)~이해창(포수)~강경학(2루수)~최인호(좌익수)~임종찬(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최원호 대행은 "임종찬에게 (아마추어 때) 이민호 공을 쳤냐 물어보니 만루홈런을 친 적이 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임종찬은 2018년 협회장기대회 휘문고와의 32강전에서 이민호를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임종찬은 2개의 홈런으로 5타점을 쓸어담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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