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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 첫 날 34만 명 동원…新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 2020.08.06 08:00 / 기사수정 2020.08.06 08: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이날 34만496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이는 현재까지 2020년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최종 관객수 475만 명)의 오프닝 관객수인 25만2058명은 물론, 범죄 액션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017, 최종 관객수 688만 명)의 개봉 첫날 관객수인 16만4399명, 하드보일드 액션의 대명사 '아저씨'(2010, 최종 관객수 617만 명)의 13만766명을 모두 뛰어넘은 기록이다. 

더불어 황정민, 이정재 공동 주연의 전작 '신세계'(2013, 최종 관객수 468만 명)의 오프닝 관객수 16만8935명을 무려 2배 이상 뛰어넘은 오프닝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또 역대 8월 흥행작 중 황정민의 전작 '공작'(2018, 오프닝 스코어 33만3316명) 및 '청년경찰'(2017, 오프닝 스코어 30만8298명),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오프닝 스코어 27만3445명), '덕혜옹주'(2016, 오프닝 스코어 26만7112명)의 개봉 첫날 관객수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다.

이처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영화계가 침체돼 있는 상황 속 이전의 역대 여름 흥행작 오프닝 관객수 기록을 다시 재현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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