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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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호중 "이찬원·임영웅 덕분에 꺾기 실력 늘었다"

기사입력 2020.08.05 23:3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김호중이 성악에서 트로트 전향 후 겪었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재능 부자' 특집으로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티아라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성악에서 트로트 전향 후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꺾기에서 난관이 왔다. 경연에서 '내 인생에 태클 걸지 마'를 불렀다. 10년 전부터 애창곡이어서 꺾기가 자연스러웠는데 미션을 할수록 밑천이 드러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걱정이 쉽게 풀렸다. 녹화장, 연습장에 가면 나머지 95분이 여기저기서 꺾고 계셨다. 옆에서 (이)찬원이랑 (임)영웅이, (장)민호형이 꺾고 있었다. 굳이 찾아 들을 필요가 없었다. 듣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었다. 동료들 덕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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