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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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우리 딸 백일 기념 센트럴파크, 마스크 벗고 호흡 특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02 15: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소은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백일 기념으로 몇주만에 바람을 쐬러 무더위에 센트럴 파크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소은은 "사람 없는 곳에서 잠시 마스크 벗고 호흡할 수 있는 게 너무 특별하게 느껴진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너무 잘 크고 있는 우리 아가. 소박하고 지혜롭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소은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딸을 안고 있다.

이소은은 1998년 1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2000년 발매한 '서방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소은은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변호사로 변신했다. 지난해 12월 JTBC '슈가맨3'에 출연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소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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