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 방문 자제 당부"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뉴에라프로젝트가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을 찾는 일부 팬들에게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일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 감사드린다. 현재 아티스트 및 모든 관계자는 안전한 콘서트 개최를 위해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일부 팬분들께서 리허설 현장에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응원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오나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네 번 연기된 바 있다. 7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