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효리♥ "많은 이들 G리느라 바빠, 싹쓰리 데뷔 축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싹쓰리의 데뷔를 축하했다.

옥주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자유를 억압하는 것들을 끝내버리겠다는 내 멤버가 요즘 많은 이들을 G리게 하느라 바쁘다. 아-주 부심 오르게 해주고 이쓰(있어). 그러니 잠시 바람 피우는 거 허락해줄게. Enjoy girl U go gir"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싹쓰리 데뷔 무대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예능 '캠핑클럽' 당시 핑클(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것들을 끝낸다"고 외치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퀴리'에 출연 중이다. 이효리는 린다G로서 싹쓰리 활동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