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성시경, 충격의 배우 활동 과거…상대역은 신민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성시경의 배우 활동 과거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동갑내기 김동완과 성시경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김동완의 가평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때 성시경은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전향에 성공한 김동완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김동완은 "'전원일기'랑 EBS 드라마로 먼저 데뷔했다"며 "너도 연기했잖아"라는 말을 더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때려버린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성시경이 출연한 드라마 제목이 '때려'. 상대역이 무려 신민아였다. 이어 성시경이 연기하는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