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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수미X탁재훈, 母子 케미 폭발 (ft. 전원일기 박은수)[종합]

기사입력 2020.08.01 22:3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수미와 탁재훈의 케미가 폭발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수미와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먼저 모습을 드러낸 탁재훈은 "여자친구 데려왔다. 입은 거친데 쑥스러워한다"더니 "미야~"라고 자신의 '여자친구'를 불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수미였다. 

김수미는 "시도 잘 쓰고 문예반에 있었는데 엄마가 준 약 먹은 뒤로 성격도 거칠고 입도 좀 거칠어졌다"며 "재훈이 여사친"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수미와 탁재훈은 실제로도 나이 차를 뛰어넘은 '절친' 사이. 이에 김희철은 탁재훈, 장동민, 이상민 중 누가 가장 예쁜 아들이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장동민"이라며 "동민이랑 너무 오래 같은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동민이의 모든 걸 알게 됐다. 사랑해주고 싶고 그렇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뭐야 나랑 같이 나와놓고"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고, 이상민은 과거 장동민, 탁재훈, 김수미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이 제작한 컨츄리꼬꼬 탄생 스토리도 공개됐다. 탁재훈이 솔로로 실패한 후, 웃긴 듀오를 만든 것이 컨츄리꼬꼬였다고. 이상민은 "노래하기 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재밌게 이야기하는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수미의 '몰래카메라'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수미는 과거 KBS 2TV '1박 2일'에 출연해 쓰러진 척 연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당시를 떠올리며 "다 울었다"고 회상했다. 

또 김수미는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과 다툰 것 역시 몰래가메라였다며 "조영남 씨가 너무 화를 내니까. 평소에 안 그랬다. 우리 둘이 친했는데 그럴 줄 몰랐다. '몰래카메라'하면 끝나는데 잊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전원일기' 출연 과거도 회상했다. 김수미는 "29살 때"라며 "일용이가 내 선배다. 박은수 선배가 나보다 3년 선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김수미는 "내가 위기에 강하고 깡다구가 있다. 미모보다 연기로 가야 한다. 29살에 노인 역을 열심히 해서 나를 찾게 만들자고 해서 한 거다. 매일 시장에 가서 할머니를 연구했다"고 29살에 노인 연기를 한 비결을 전했다. 

김수미와 탁재훈의 케미는 방송 내내 빛났다. 탁재훈은 김수미가 카메라 반대 방향으로 앉아 수다를 떨자 "목이 한쪽으로 밖에 안 도는 거야?", "TV 보고 등만 나와도 실망하지 마"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자신의 트로트 강의를 김수미가 방해하자 "나가는 문까지 몇 미터인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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