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부터 이레까지…'반도'팀, 화기애애 무대인사 "감사합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반도'의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이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 현장이 공개됐다.

1일 NEW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반도'팀 무대인사 현장 공개! 궂은 날씨에도 '반도'를 만나러 와 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도' 무대인사는 현재진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강동원, 이정현, 이레, 김민재, 김도윤, 권해효가 모여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도' 팀은 이날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씨네큐 신도림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무대인사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일에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7월 15일 개봉한 '반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큰 힘을 보태며 7월 31일까지 321만 명의 관객을 동원, 꾸준히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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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