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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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딸 라원·라임 일상…"언니가 하는 거 다 따라하는 동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03 07:5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홍경민의 딸 라원, 라임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해금 연주가이자 홍경민의 아내인 김유나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왜 소파 놔두고 거기서. 언니가 하는거 다 따라하는 동생이에요... 하도 수박 수박해서 질리도록 먹으라고 가득 담아준...결국 남겼... 언니랑 꼭 붙어서 같이 한 의자에 앉겠다고... (현실은 서로 저 의자에 앉겠다고) 벌써 싸우니... 근데 언니가 다 져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원, 라임 자매는 장난감 위에 누운 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나란히 앉아 수박을 먹으며 똑 닮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언니를 따라하는 동생 라임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유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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