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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Part.1 마지막 방출자 6인 결정...최후의 12인 위한 글로벌 투표 시작 [종합]

기사입력 2020.08.01 00:1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아이랜드 6명이 방출된 가운데, 최후의 12인을 결정짓는 글로벌 투표가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Mnet 'I-LAND'에서 현재까지의 글로벌 투표 결과, 국가별 1위 지원자가 공개됐다. 한국 1위는 김선우, 중국 1위는 박성훈, 일본 1위는 니키, 인도 1위는 이희승, 베트남 1위는 한빈, 인도네시아 1위는 제이크, 미국 1위는 다니엘이었다.

최후의 12인을 가리는 Part.1 마지막 테스트를 앞두고 아이랜더들이 무대를 준비했다. 이를 지켜보던 비는 "5번 파트가 사실 킬링 포인트다. 그 파트는 희승이로 결정이 된 거냐"고 물었다.

지코는 "중간점검 때 그 파트에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파트를 양정원에서 이희승으로 교체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제안을 했는데, 희승 군이 담당하기로 했다고 해서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지코는 아이랜더들의 연습실을 찾아 중간 점검에 참여한 바 있었다. 아이랜더들의 안무를 지켜본 지코는 "그냥 딱 봤을 때 희승이가 좋았다. 춤을 잘 춰서 같은 동작을 해도 쟤는 저런 맛이 나오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다. 정원이가 이번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았는데, 그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조언했다.

퍼포먼스 디렉터 두부는 "스타트부터 카리스마랑 에너지가 나와야 하는데 그 부분의 퍼포먼스가 정원이랑 안 어울렸다"며 "정원이가 못한다는 게 아니고 좀 더 무겁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하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민에 빠진 양정원은 이희승과 케이와 상의했다. 양정원은 "내가 2번으로 교체돼도 그 표정이 제대로 안 나오면 위험할 수도 있는 거잖냐"고 걱정했다. 이희승은 "바꾸든 아니든 네가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며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그거 형이 따라 주겠다"고 말했다. 양정원은 이희승과 파트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킬링 포인트인 5번 파트를 이희승으로 바꾼 채로 아이랜더들은 네 번째 테스트에 임했다. BTS 뮤직 디렉터 피독은 "정원이 파트를 바꾼 게 신의 한 수구나"라고 감상했다.

아이랜더들이 무대를 마친 뒤, 비는 "표정이나 노래를 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해냈다"고 칭찬했다. 지코는 "자기 파트 때 움직임을 최소화시키고 카메라 앵글에 자기를 담아 내는 역할은 잘 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비는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고, 지코는 이에 동의했다.

'최후의 12인' 무대 후 아이랜더들은 자체 투표로 방출자 3명을 결정해야만 했다. 결정에 앞서 아이랜더들은 전 멤버들의 점수를 모두 보게 되었다. 최고 점수를 획득한 지원자는 양정원이었고, 두 번째는 박성훈, 세 번째는 제이였다. 최하위 두 명은 케이와 이건우였다.

아이랜더들이 직접 뽑은 세 명의 방출자는 이영빈, 조경민, 정재범이었다. 프로듀서들이 뽑은 세 명의 방출자는 변의주, 최세온, 이건우였다. 방출된 여섯 명의 멤버는 남은 멤버들과 눈물의 인사를 마친 뒤 그라운드로 향했다.

마지막으로 최후의 12인을 결정 짓는 것은 글로벌 투표였다. 그라운드의 마지막 테스트는 '최후의 6인' 테스트로, 그라운더 16명이 무대를 함께 완성해야 했다. 그중 6명만이 글로벌 투표로 아이랜드에 합류할 수 있다.

16인의 멤버는 파트 나누기부터 다시 시작해 3일의 시간 동안 연습에 임했고, 두 번째 'I&Credible'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글로벌 투표는 8월 2일 낮 12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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